병상 대기 836명..수도권 중환자병상 가동률 83%
보도국 2021. 11. 24. 07:53
코로나19 확진 후 병상 배정 대기자 수가 여전히 800명이 넘고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23일) 0시 기준 1일 이상 병상 배정 대기자는 836명으로 그제(22일)보다 71명 줄었습니다.
이중 4일 이상 대기자가 122명, 3일 이상도 138명에 이르며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04명이 70세 이상 고령자입니다.
한편, 그제(22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서울 84.3%를 필두로 83.3%에 달해 116개만 남아있습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9.3%지만 경북은 남은 병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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