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향해..방탄소년단, 韓 가수 최초 '그래미' 수상 재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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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그래미 어워즈'에 도전하며, 미국 3대 가요 시상식을 휩쓰는 '그랜드 슬램' 기록에도 한 발짝 가까워졌다.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그래미 어워즈'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가요 시상식 중 유일하게 수상을 하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상을 한다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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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그래미 어워즈'에 도전하며, 미국 3대 가요 시상식을 휩쓰는 '그랜드 슬램' 기록에도 한 발짝 가까워졌다.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레코딩 아카데미)는 23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 각 부문의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공전의 히트곡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 도자 캣도 후보에 지명돼, 방탄소년단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 이어 같은 부문에서 2년 연속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해당 부문에서 아시아권 가수 최초로 후보로 지명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방탄소년단은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다만 수상에서는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만큼, 이번 방탄소년단의 재도전에 전세계 이목이 집중돼있다.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그래미 어워즈'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가요 시상식 중 유일하게 수상을 하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수상 여부를 두고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상을 한다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과연 이번 '그래미 어워즈'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 AP]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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