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의학계 김태희인데..미스코리아 심사말고 참가해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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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민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가 나왔으니 포스팅하는"이라며 "사실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석으로 보이는 테이블에 민혜연으로 표기된 이름표를 공개했다.
'의학계 김태희'로 불리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의 사전심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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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민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가 나왔으니 포스팅하는"이라며 "사실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석으로 보이는 테이블에 민혜연으로 표기된 이름표를 공개했다. 그는 "젊고 예쁘고 재능있는 참가자들을 만나 개별면접까지 보면서, 의원 대표원장으로서 그들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무언가에 이렇게 간절하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분들을 보며 진선미로 뽑히지 않더라도 반드시 본인의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의학계 김태희'로 불리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의 사전심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마스크를 착용해도 감출 수 없는 그의 미모도 미스코리아 못지않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SBS FiL '아수라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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