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봉태규 "윤주희, 섭외 피하는 줄"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11. 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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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배우 봉태규가 윤주희와의 허물 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앞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주희가 손님으로 방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봉태규는 "많이 먹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살 빠져서 갈 거다"라며 "나도 1.5kg 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봉태규는 "사실 난 네가 이번 섭외를 피하는 줄 알았다. 연락이 안 되길래"라고 농담을 했고, 윤주희는 머쓱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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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해치지 않아' 배우 봉태규가 윤주희와의 허물 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빌런 삼형제의 시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앞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주희가 손님으로 방문했다. 네 사람은 콩나물밥, 감자 달걀국을 맛있게 지어 즐거운 식사를 했다.

콩나물밥에는 달콤하고 짭짤한 소고기볶음도 함께였다. 윤주희는 “어떻게 이걸 다 해서 드시냐. 대단하시다”라고 감탄했다.

윤종훈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라며 요리를 도맡은 막내의 전의를 불태웠다. 윤주희는 유독 식사를 맛있게 하며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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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봉태규는 “많이 먹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살 빠져서 갈 거다”라며 “나도 1.5kg 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한(?) 노동 탓이었다.

봉태규는 “사실 난 네가 이번 섭외를 피하는 줄 알았다. 연락이 안 되길래”라고 농담을 했고, 윤주희는 머쓱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삼형제의 과도한 노동 현장이 편집을 통해 다시금 오버랩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해치지 않아']

윤주희 | 해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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