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후보 발표.."지난해 얼마나 긴장했는지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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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자로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를 발표하는 '2022 그래미 노미네이션 아나운스드' 발표자로 나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후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표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서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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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자로 나섰다.방탄소년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를 발표하는 '2022 그래미 노미네이션 아나운스드' 발표자로 나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후보를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레코딩 아카데미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CEO를 비롯해 컨트리 가수 칼리 피어스, 가수 H.E.R., 미국 CBS의 유명 프로그램 '디스 모닝'의 진행자 게일 킹, 디즈니 영화 '소울' OST를 작곡한 존 바티스트, 빌리 아일리시의 오빠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가수 피니어스 등과 함께 후보 발표를 맡았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후보로 플릿 폭시스 '쇼어', 할시 '이프 아이 캔트 러브, 아이 원트 파워', 재패니스 브랙퍼스트 '주빌리' 등을 호명했다.
그러면서 RM은 "지난해 우리가 후보에 올랐을 때 얼마나 긴장했는지 기억이 난다"며 "모두에게 최선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표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서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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