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즈' 본상 올해의 레코드상 후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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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의 올해의 레코드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 했다.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23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의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앞서 수많은 외신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데 이어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 후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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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의 올해의 레코드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 했다.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23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의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앞서 수많은 외신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데 이어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 후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포브스, 빌보드 등은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버터(Butter)'가 확실한 후보지만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본상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던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는 아바, 존 바티스트,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도자 캣, 브랜디 칼라일, 빌리 아일리시, 릴 나스 엑스,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노미네이트 됐다.
생중계를 지켜보던 전세계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본상 후보에서 방탄소년단이 제외되자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사진제공 = AP]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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