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2년 연속 후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23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레코딩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 측은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이미 해당 부문의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23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레코딩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 측은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해당 부문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 도자 캣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이미 해당 부문의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당시 한국 가수로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최초로 올랐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부문에서 아시아권 가수가 후보로 지명된 것 역시 처음이었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후보에 오른 첫 해 수상에 실패했다. 해당 부문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가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재도전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수상 여부는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사진제공 = AP]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신혜, 엄마된다… 최태준과 열애 4년 만에 깜짝 결혼 발표(공식)
- 갑질 폭로자 "'스우파' 제트썬, 잘못 인정·사과 받았다...글 삭제할 것"
- ‘전참시’ 정동원 중2병 논란(?) 해명 “아직 사춘기도 안 와”
- ‘로이더 의혹’ 김종국, ‘런닝맨’서 정면 돌파…도핑 테스트 언급
- [Y이슈] 넷플릭스 없는 中, ‘오징어게임’→‘지옥’까지 불법 유통… 저작권 피해 어쩌나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