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 연속 '그래미' 입성..'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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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를 휩쓴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2년 연속 지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2년 연속 후보로 오르며 또 한 번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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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를 휩쓴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2년 연속 지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시상식이라 불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 그룹', '페이보릿 팝 송'을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여기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2년 연속 후보로 오르며 또 한 번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CEO를 비롯해 가수 H.E.R., 빌리 아일리시의 오빠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가수 피니어스 등과 함께 후보 발표를 맡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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