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종국, 로이더 의혹 언급 "주작 NO, 생전 처음 도핑 검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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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종국이 로이더 의혹에 대해 분노했다.
차태현은 "너 검사받았어 그래서?"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나 도핑 교육 받고 왔어"라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너가 단백질 쉐이크라고 먹던 약에 뭐 이상한 게 들어 있던 거냐"라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그게 아니고. 걔는 나 생긴 거 보고 그러는 거다. 나이가 마흔 다섯, 여섯에 이렇게 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다. '미우새'에서 호르몬 검사한 거 다시 찾아서 확인했잖아"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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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종국이 로이더 의혹에 대해 분노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종국,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차태현에게 “요즘 뭐하냐”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다른 거 찍고 있다. 초능력자들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초능력자가 나오면 날 불렀어야지”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너는 초능력이 아니지. 몸으로 하는 앤데”라고 받아쳤다.
차태현은 “너 검사받았어 그래서?”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나 도핑 교육 받고 왔어”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맞다. 누가 너 약 먹었다고. 토해. 임마. 왜 먹었어”라고 이야기했고, 김종국은 “나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도핑 검사 받고 왔다. 아니, 도핑 교육 받고 다음주에 도핑 검사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김종국이 세계스타이긴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종국은 “나도 몰랐다. 1억분의 1이래. 사람들이 의심하더라. 아는 사이인데 주작한다고. 모르는 사이다. 혈액 검사도 다했다”라고 해명했다.
차태현은 “너가 단백질 쉐이크라고 먹던 약에 뭐 이상한 게 들어 있던 거냐”라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그게 아니고. 걔는 나 생긴 거 보고 그러는 거다. 나이가 마흔 다섯, 여섯에 이렇게 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다. ‘미우새’에서 호르몬 검사한 거 다시 찾아서 확인했잖아”라고 분노했다.
한편 최근 해외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이 김종국이 약물을 이용해 몸을 키웠다고 로이더 의혹을 제기, 김종국은 392개의 최고 레벨 도핑 테스트를 진행하며 반박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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