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아찔한 하의실종 룩+망사스타킹 '파격'..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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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파격적인 하의 실종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두나와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배두나는 과감한 하의실종 룩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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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파격적인 하의 실종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두나와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티셔츠와 청바지, 볼캡 등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배두나는 과감한 하의실종 룩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배두나는 시원한 파란색 재킷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체인 장식이 더해진 투박한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재킷과 대비되는 빨간색 볼캡을 눌러쓴 배두나는 재킷에 체인 목걸이와 다양한 디자인의 팬던트 목걸이를 겹겹이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두나는 '청청패션'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셔츠에 청바지를 흘러내릴 듯 걸친 배두나는 청재킷의 소매를 걷어 입어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포즈를 취한 배두나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셔츠에 타이를 매치한 클래식한 룩도 선보였다.
배두나는 셔츠에 금빛 단추가 더해진 하의를 매치하고는 짧은 재킷을 걸쳐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는 타이를 길게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배두나는 다양한 콘셉트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만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쓴 배우론인 '배우 배두나'의 출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데뷔 초부터 최근의 취미 등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배두나는 일본 영화 '공기 인형'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영화를 촬영한 2009년 이후로 지금까지 일본에 가면 감독님이 밥을 사주시고 감독님이 한국에 오시면 함께 간장 게장을 먹으러 간다"며 배우와 감독 사이의 친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또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승우에 대해서는 "촬영장에 모이는 조연과 단역 모두에 대해 빨리 파악하는 배우다. 함께 연기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배우 배두나'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조승우, 니콜라 제스키에르 등 함께 작업한 창작자들의 인터뷰와 코멘트 등이 실린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12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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