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든 암호화폐 금지..자체 CBDC 육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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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동계 의회에서 일부 민간 암호화폐를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규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틀을 만드는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상정될 법안은 인도에서 모든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되, 특정 암호화폐만 그 기반 기술의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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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인도 정부가 동계 의회에서 일부 민간 암호화폐를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규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틀을 만드는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상정될 법안은 인도에서 모든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되, 특정 암호화폐만 그 기반 기술의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도중앙은행(RBI)은 지난 6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민간 암호화폐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면서 연내 자체 CBDC 도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도 하원은 모든 개인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법안이 나온 것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난주 한 온라인 포럼에서 "암호화폐가 우리 젊은이들을 망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국 중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하는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9월 중국이 모든 암호화폐 거래는 불법이라고 선언한 이후 처음이다.
AFP는 최소 1500만명에서 최대 1억명의 인도인들이 총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들의 투자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소식에도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아직 별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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