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고객 800명 가발 관리하는 디자이너

2021. 11.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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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24일 저녁 6시)

최근 탈모를 겪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가발 수요도 늘어났다. 가발시장도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탈모를 겪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가발 디자이너와 가발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서 가발숍을 운영하는 김한솔 대표. 그는 이곳을 눈치 보지 않고 가발을 손질 받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김 대표는 6년 동안 800명이 넘는 고객의 가발을 제작하고 관리했다.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안경을 쓰는 것처럼 가발을 쓰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게 김 대표의 철학이다.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김 대표를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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