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마우스피스 공연하러갑니다"

손봉석 기자 2021. 11.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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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유선 SNS


배우 유선이 소녀 같은 건강미를 뽐냈다.

유선은 23일 SNS에 가을날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지난 주말.. 딸 아이 학원 보내고.. 신랑이랑 얘기 나누며 걷다가..아직 가을 풍경에 잠시.. 가을 기분 좀 냈지요! 오늘부터는 진짜 겨울 문턱에 들어 선 느낌이네요! 이젠 진짜 가을을 보내야하나 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녀 처럼 활기찬 유선의 건강한 모습과 가을 풍광을 즐기는 차분한 모습이 담겼다.

유선 SNS


유선은 또 “이번 가을은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가 아쉽지만.. 이 추운 겨울도 그렇게.. 금방 지나가겠지요? 따시게 입고 나가야겠어요! 오늘도 전 #마우스피스 공연하러갑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예매하러 언능 가세요”라고 덧붙였다.

유선은 내년 1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마우스피스’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마우스피스’는 촉망 받는 작가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리비’와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칠 수 없었던 ‘데클란’ 이야기를 그렸다. 유선은 리비로 출연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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