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주차된 차량 들이받은 30대男..잡고 보니 마약 투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운전을 하던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마약 투약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5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마약을 복용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운전을 하던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마약 투약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5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마약을 복용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
"음주 운전자로 보이는 사람이 사고를 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A씨가 땀을 흘리고 손을 떠는 모습을 보고 마약 투약을 의심해 체포했다.
당시 A씨의 차량에서 주사기 3개와 액상 물질을 넣는 카드리지가 발견됐지만 A씨는 간이 시약 검사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A씨를 입건한 뒤 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공효진도 '지름신'…해외직구 파격 할인 시작됐다
- 그래도 애플? 이제는 삼성?…김연경 손목 효과에 '대반전'
- 설마 겨울인데 이걸 사겠어?…당근에 내놓자 1분 만에 팔렸다
- 코스닥 뒤흔든 '가짜 보도자료'…램테크놀러지, 상한가에서 추락
-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우리는 죄인…남편 전재용 신학 공부"
- '혼전 임신' 박신혜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는데…"과거 발언 재조명
- [종합] 최지우, '한류스타'의 굴욕…"저도 탤런트예요" ('시고르 경양식')
- '10대와 성관계' 크리스, 영원히 못 보나…개인방송도 금지
- '44kg' 송가인, 볼살 실종→가녀린 각선미…'요정미 넘치네' [TEN★]
- [단독] KBS 연기대상 성시경·김소현·이도현 MC 확정, 대면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