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사직서 제출'
2021. 11. 23. 23:22
(광주=뉴스1) =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전 회장이 22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사유에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적었다. 문 전 회장은 광주 동구 학동 건물붕괴 사고와 관련, 재개발사업 철거업체 선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지난 6월 15일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5·18구속부상자회 제공) 2021.1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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