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저소득국에 코로나 항체 검사 기술 로열티 없이 제공"

김형근 2021. 11.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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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을 검사하는 혈청 검사 기술이 중·저소득 국가에 로열티 없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산하 기구인 '코로나19 기술 접근 풀'과 '의약품 특허 풀'이 해당 기술을 보유한 스페인국립연구위원회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혈청 검사 생산에 필요한 모든 관련 특허와 생물학적 재료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WHO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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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을 검사하는 혈청 검사 기술이 중·저소득 국가에 로열티 없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산하 기구인 '코로나19 기술 접근 풀'과 '의약품 특허 풀'이 해당 기술을 보유한 스페인국립연구위원회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혈청 검사 생산에 필요한 모든 관련 특허와 생물학적 재료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WHO는 전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진단법 개발자들도 이번 사례를 따라서 팬데믹의 물결을 바꾸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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