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노포 '양미옥' 화재..인명피해 확인중

홍창기 2021. 11. 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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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노포 양미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중이다.

오늘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8시께 서울 을지로3가 인근의 식당 양미옥 2층 계단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36대 및 인력 1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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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늘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양미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을지로 노포 양미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중이다.

오늘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8시께 서울 을지로3가 인근의 식당 양미옥 2층 계단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36대 및 인력 1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옆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양미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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