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 다음 달 2일 2차 총파업 예고
오중호 2021. 11. 23. 22:01
[KBS 전주]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다음 달 2일,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비정규직연대는, 비정규직과의 단체 협상을 교육 관료들에게 맡겨놓지 말고 각 시도 교육감들이 직접 교섭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근속 수당과 명절 휴가비, 기본급 인상, 직종임금 신설이나 증액 등 노조의 수정 교섭안을 받아들일 것도 요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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