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장 모임 관련 확진 잇따라.."방역수칙 준수 필요"

유진휘 2021. 11. 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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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3만 8천여 명으로 도민 80.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마흔 한 명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20일, 함께 김장을 한 가족 다섯 명이 확진됐고, 장수에서도 가족 김장 모임에 온 경기도 성남 거주자 한 명이 감염됐습니다.

부안에서는 요양원과 어린이집에서 각각 두 명과 세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장 모임 등에 참여하려면 평소에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고, 방역 수칙 준수가 어려운 연말 모임과 만남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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