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식당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을지로3가 인근의 식당 양미옥 2층 계단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36대 및 인력 1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옆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층 계단 부근서 연기 난다' 신고 접수
소방당국, 인명 피해 현황 등 파악 중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을지로3가 인근의 식당 양미옥 2층 계단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36대 및 인력 1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옆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최동석, 박지윤 질문 받고 당황…"너무 힘들다" 눈물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