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양미옥'에서 화재 발생.."정확한 원인 조사 중"
윤혜주 2021. 11. 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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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3가 식당 양미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장비 36대와 소방인력 13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아직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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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0여명 대피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식당 양미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23일 저녁 8시쯤 서울 을지로의 노포 양미옥에서 연기 및 불꽃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장비 36대와 소방인력 13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옆 건물까지 번져 50여 명의 시민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아직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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