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강사 직접고용 어려워".."소통에 노력"

민소영 2021. 11. 23.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영어회화강사의 직접고용은 어렵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교육행정 질문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교육감이 직접고용이나 무기계약 전환 등 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이경용 의원 지적에 대해 2016년에 이미 노사 합의를 이룬 만큼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제주시 동지역 일반계고 설립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불통 논란에 대해서는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