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부산지사, '1388 청소년지원단' 위촉
이준석 2021. 11. 23. 21:55
[KBS 부산]부산시가 세븐일레븐 부산지사를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했습니다.
부산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 550여 곳은 위기 청소년을 발견할 경우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청소년 지원과 정책 홍보에도 동참하게 됩니다.
1388청소년 지원단은 지역사회 약국, 병원, 택시, 학원 등이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자발적 민간 참여 조직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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