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사리면 축사에서 불..돼지 450마리 폐사
윤원진 기자 2021. 11. 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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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5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340㎡ 크기의 돈사 1개동을 모두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돈사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목격한 직원이 신고했고, 소방서 추산 2억67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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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2억67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괴산=뉴스1) 윤원진 기자 = 23일 오후 4시5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은 축사 화재 모습.(괴산소방서 제공)2021.11.23/© 뉴스1
23일 오후 4시5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340㎡ 크기의 돈사 1개동을 모두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돈사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목격한 직원이 신고했고, 소방서 추산 2억67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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