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분향소 설치 계획 없어"

유진휘 2021. 11. 23. 2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는 전두환 씨의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고, 추모하는 예식이나 조기 게양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광주·전남 의원들은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장의 예우를 받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도 참회도 없는 죽음 앞에 애도는 없다는 논평을 내고, 국가장 반대와 함께 전 씨가 내란죄로 처벌받고 내지 않은 추징금 956억 원에 대해서도 모두 환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