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녁 9시 기준 1509명 확진..역대 최다 경신

최정희 2021. 11. 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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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3일 저녁 9시까지 15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이날 21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9명으로 작년 1월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 수가 22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만39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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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보다 431명 더 많아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울에서 23일 저녁 9시까지 15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5명, 위중증 환자가 495명 발생한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이날 21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9명으로 작년 1월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전일 같은 시간보다 431명이 더 많았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 수가 22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도 6명이 추가됐다.

현재까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만39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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