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훔치는 김수지 [사진]

이대선 2021. 11.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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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의 무단이탈 논란으로 시끄러운 IBK기업은행이 김사니 감독대행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7-25)으로 승리했다.

지난 21일 서남원 감독이 경질되고 김사니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IBK기업은행 김수지가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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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조송화의 무단이탈 논란으로 시끄러운 IBK기업은행이 김사니 감독대행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7-25)으로 승리했다. 지난 21일 서남원 감독이 경질되고 김사니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IBK기업은행 김수지가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1.11.2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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