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 음식점에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정연우 2021. 11. 23. 21:03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2대와 진화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에 있습니다.
불이 식당 옆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민 50여 명이 대피했지만, 아직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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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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