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타다 '면허취소'
이자연 기자 2021. 11. 23. 20:47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가 봉중근 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습니다.
봉씨는 어젯밤(22일) 11시 반 쯤 서울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킥보드를 타다 넘어졌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봉씨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범칙금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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