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11. 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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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망…끝내 사과·참회는 없었다

전두환 씨가 오늘 향년 구십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십이십이 군사반란과 오일팔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대한 사과와 참회는 끝내 없었습니다.

오월단체 “죽음으로 진실 못 묻어”…정치권 ‘온도차’

전두환 씨가 사과없이 숨진 데 대해 광주 오월단체들은 죽음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분노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전 씨에 대한 조문 여부와 역사적 평가를 놓고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이, 연일 ‘차별화’ 강조…윤 ‘원팀 선대위’ 위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번엔 부동산 대책을 고리로 현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사실상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는 등 윤석열 후보와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령층 병상 대기 급증…천안서 232명 집단감염

코로나일구 위중증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고령층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의 한 마을에서는 주민 이백여 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스마트워치 경찰 목소리에 흉기 휘둘러”

신변보호를 받던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가 스마트워치에서 들린 경찰 목소리에 흥분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의자가 범죄를 계획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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