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중시설 레지오넬라균 19건 검출

정혜미 2021. 11. 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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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폐렴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지역 대형건물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냉각탑과 급수시설 19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대구시와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개선 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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