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어디가든, 정품사용으로 공공데이터 서비스 스타트업

윤선영 2021. 11.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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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든은 대표 1명 임직원 1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은 물론 정품 SW 사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공공데이터 활용, 가든 로컬크리에이터 매칭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개발했다.

AI를 활용한 개인별 선호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정보 분석을 통해 로컬 가든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에도 다각도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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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어디가든은 대표 1명 임직원 1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은 물론 정품 SW 사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공공데이터 활용, 가든 로컬크리에이터 매칭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개발했다. AI를 활용한 개인별 선호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정보 분석을 통해 로컬 가든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회사는 이 때 정품 SW와 유료 콘텐츠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SW 저작권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디지털 기술과 농업 기술을 융합한 정원 문화 확산 기술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실시간 참여 팜파티를 기획·진행하고 4차 산업과 1·2·3차 산업의 융합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 디자인 강연에 나섰다. 온라인 SNS와 커뮤니티용 콘텐츠 제작과 영상 홍보를 위한 채널을 운영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와 유료 콘텐츠를 적절히 활용해 저작권을 보호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에도 다각도로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1인 미디어 클린 콘텐츠 캠페인, 농업 농촌 영상 공모전 등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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