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케이채널, AI기술 결합 매칭 앱 개발 SW산업 활성화

행정안전부 장관상

케이채널은 AI를 활용한 지역 생산품 유통 매칭 뉴스 플랫폼으로,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은퇴자나 고령자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데이터 매칭과 인큐베이팅으로 도와주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은퇴자 마을인전남 곡성군의 '강빛마을'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 선정을 통해 은퇴자들이 농촌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공공 데이터 기반의 경영지원과 AI 기술을 결합한 매칭 앱(스마트농)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마을미디어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필요성과 자체 생산한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 관련 인식을 높이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상 제작 시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필요성과 직접 제작한 영상의 저작권 관련 인식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및 융복합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생체 데이터 기반의 코로나 예측과 공공 데이터 기반의 코로나 환자, 백신 접종자 위치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앱을 개발하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을 돕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