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이호행(평택청아초등학교) , 학생들과 '정품이 흐르는 저작권 교실'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이호행 평택청아초등학교 교사

이호행 평택청아초등학교 교사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교육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실행하고 있다. 정보과학부장으로 위촉된 그는 학생들에게 저작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난해 '정품이 흐르는 저작권 교실' 행사를 유치하는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또한 SW 체험주간을 통해 1~6학년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구성했다. 학년과 학생들의 수준에 적합한 언플러그드 활동을 정해 학급별로 학생들에게 교육 및 활동으로 SW의 기초를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020 SW 선도학교 운영 / 2021 AI 선도학교 운영의 주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에 온오프라인 연계형 블렌디드 수업을 위한 컨텐츠제작실을 만들었고, 어도비 라이센스를 구입해 일러스트, 포토샵 등 정품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현재 정보융합교육실을 구축하는 중이다. 교사 업무 및 수업 능률 향상을 위한 전 교직원 듀얼모니터, 와콤 인튜어스 등 정보화기자재를 구입, 배포하기도 했다. 아울러 매년 학교 교직원들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폰트저작권 연수를 진행하는 중이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