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산청 마을 찾아 무 수확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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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23일 산청군 단성면 묵하마을을 찾아 단무지 무 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한동석 농혐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등 농협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형석 묵하마을 이장은 "매년 경남농협과 산청군농협에서 찾아와 우리 마을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단무지 무 수확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항상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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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23일 산청군 단성면 묵하마을을 찾아 단무지 무 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한동석 농혐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등 농협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경로당을 찾아 마스크 등 15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경남농협은 지난 2016년 묵하마을과 명예이장·주민으로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일손돕기 등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형석 묵하마을 이장은 "매년 경남농협과 산청군농협에서 찾아와 우리 마을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단무지 무 수확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항상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지속적으로 우리 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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