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손경철(한국암웨이), SW자산 체계화.. 불법SW 식별·사용 방지

윤선영 2021. 11.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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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철 한국암웨이 기술운영부 부장은 SW 자산관리를 체계화하고 매년 임직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품 SW 사용에 힘써왔다.

손 부장은 자동화를 통한 SW 자산관리와 실사 업무를 총괄해왔다.

자동탐지(TCO)와 중앙관리(SCCM)를 이용해 실시간 탐지가 가능하게 했고 불법 SW 탐지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업무상 필요한 SW를 반드시 절차를 거쳐 구매하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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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손경철 한국암웨이 기술운영부 부장

손경철 한국암웨이 기술운영부 부장은 SW 자산관리를 체계화하고 매년 임직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품 SW 사용에 힘써왔다. 손 부장은 자동화를 통한 SW 자산관리와 실사 업무를 총괄해왔다. 지난 2006년SPC(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SW 클린 사이트 인증을 시작으로 불법 SW 식별과 오남용 방지에 집중했다. 자동탐지(TCO)와 중앙관리(SCCM)를 이용해 실시간 탐지가 가능하게 했고 불법 SW 탐지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업무상 필요한 SW를 반드시 절차를 거쳐 구매하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모든 관리 정보를 DB(데이터베스)·문서화하고 있으며 매년 SPC와 협업해 SW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컨설팅을 실시해 SW 저작권사와의 분쟁도 자체적으로 예방 중이다. 분기별 라이센스 현황 파악·실사를 통해 자산 현황을 자산관리 문서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미국 본사에 현황을 보고해 필요한 예산을 수립, 적법한 라이센스 사용·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했다.

SCCM으로 모든 사용자들의 SW를 중앙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지속적으로 패치와 관련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사용자의 권한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SW 오남용을 최소화하고 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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