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1. 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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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연희동 자택서 사망…"사과 없었다" 전두환 씨가 지병으로 연희동 자택에서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광주 5·18 시민단체들은 진정한 사과 없이 세상을 떠난 데 대해 "5·18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원통함을 토로했습니다.

▶ 이 "일자리 200만 개 창출"…'윤 선대위' 삐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대위 출범 뒤 첫 공약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내세우며 135조 원을 투자하고 200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합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윤석열 후보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그래도 기다려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종교시설 무더기 감염…위중증 환자 또 '최다' 충남 천안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공동생활을 하는 마을에서 23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단독] 후임 의경 때리고 근무지 이탈 술 파티까지 해양 의무경찰 선임이 후임 대원을 폭행하고, 욕설과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임들은 후임에게 새벽 근무를 떠넘기고 근무지를 이탈해 술까지 마셨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종부세 부담 절반 서울…경기·세종도 급증 서울에 거주하는 종부세 대상자는 48만 명으로, 전국 종부세 부담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경기도와 세종시, 부산 등 지방 종부세 부담도 집값 상승과 함께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내일도 영하권 추위…수도권 아침에 눈발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관령의 체감기온이 영하 18.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고, 수도권에는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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