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상생 나눔'..청주시에 장학금·쌀 전달

장병문 2021. 11. 23.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는 지역 상생발전 위해 청주시에 장학금과 쌀을 기탁했다.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2021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쌀 3200kg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1200만 원 상당의 쌀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들이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쌀 3200kg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장학금 1500만 원과 1200만 원 상당 쌀 기탁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비맥주는 지역 상생발전 위해 청주시에 장학금과 쌀을 기탁했다.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2021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쌀 3200kg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1200만 원 상당의 쌀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과 물품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3억여 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