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일봉근린공원 조성 첫 삽..공원 30%에는 아파트 등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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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집행 공원이었던 충남 천안 일봉근린공원 조성 민간특례사업이 23일 본격 시작됐다.
민간사업자가 부지 전체(40만2천㎡)를 매입해 70%(28만4천㎡)는 공원으로 만들어 천안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11만7천㎡)에는 공동주택과 도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일봉공원이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꾸며지도록 자연을 보전하고 훼손은 최소화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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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장기 미집행 공원이었던 충남 천안 일봉근린공원 조성 민간특례사업이 23일 본격 시작됐다.
민간사업자가 부지 전체(40만2천㎡)를 매입해 70%(28만4천㎡)는 공원으로 만들어 천안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11만7천㎡)에는 공동주택과 도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원은 2024년 3월까지 생태관찰 숲과 산책로, 물놀이터, 운동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공동주택 등은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일봉공원이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꾸며지도록 자연을 보전하고 훼손은 최소화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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