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애인 인식 개선 '슈퍼블루 마라톤' 개최

이정은 2021. 11.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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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를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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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슈퍼블루 마라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세진 홍보대사,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명예회장, 이용훈 SOK 회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신진식 홍보대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된다. 버추얼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해 달리는 레이스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를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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