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학생 하루 평균 347.6명 확진..수도권 98.9% 등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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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하루 평균 340명 넘는 학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육부 집계를 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1천7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347.6명꼴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128명으로 하루 평균 25.6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1명과 교직원 7.2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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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하루 평균 340명 넘는 학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육부 집계를 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1천7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347.6명꼴로 나타났습니다.
수능일인 지난 18일에는 373명, 이튿날인 19일에는 450명, 전국 전면등교 첫날인 22일에는 246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번 집계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수능 하루 전인 지난 17일에는 확진자 502명이 나와 하루 확진자 수로는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128명으로 하루 평균 25.6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1명과 교직원 7.2명이 확진됐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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