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수) 초겨울 추위..충남 아침까지 눈이나 비

e뉴스팀 2021. 11.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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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수) 아침 서울 등 중부지방 곳곳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충남권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개겠고, 경기 남서부, 충북, 경북 내륙, 전북 북부는 아침까지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눈발이 흩날릴 수 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 춘천 -5℃ 등 중부지방 곳곳으로 영하권을 보이겠다.

내일(24일·수) 충남 지역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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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수) 아침 서울 등 중부지방 곳곳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4일·수)은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충남권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개겠고, 경기 남서부, 충북, 경북 내륙, 전북 북부는 아침까지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눈발이 흩날릴 수 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 춘천 -5℃ 등 중부지방 곳곳으로 영하권을 보이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은 만큼,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9℃, 낮 최고기온은 7℃~15℃가 되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북, 제주도 오전 ‘보통’, 오후 ‘나쁨’ / 그 밖의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1.0~3.5m, 남해상에서 1.0~4.0m, 동해상은 2.0~6.0m로 매우 거세게 일겠다. 특히,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24일·수) 충남 지역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그치겠다. 이후 당분간 전국에 구름만 지나면서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뉴스팀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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