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귀 요소수 불법보관·유통업체 4곳 적발

보도국 2021. 11.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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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 현상을 빚은 요소수를 불법 보관하거나 유통한 업체 4곳이 서울시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요소수 유통사와 주유소 454곳을 점검한 결과, 기준보다 많은 요소수를 보관한 주유소 2곳과 사전 검사를 거치지 않거나 품질 인증이 취소된 요소수를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주유소 중 한 곳은 월평균 판매량의 15%가 넘는 1천500ℓ를 보관하고 있었고, 또 다른 한 곳은 450%를 초과한 1천300ℓ를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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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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