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장애인e스포츠대회 '디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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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이하 장애인연맹)이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제1회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D-war)가 성료됐다고 23일 밝혔다.
D-war는 3개 종목(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5개 부문에서 24명 장애인 게이머가 출전해 장애인e스포츠 룰에 따라 진행됐다.
장애인연맹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아이엠아이, 타셋 등 7개 업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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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이하 장애인연맹)이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제1회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D-war)가 성료됐다고 23일 밝혔다.
D-war는 3개 종목(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5개 부문에서 24명 장애인 게이머가 출전해 장애인e스포츠 룰에 따라 진행됐다. 장애인연맹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아이엠아이, 타셋 등 7개 업체가 후원했다.
'지적·발달 부문'과 '지체·청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장애 특성에 따른 분리 운영을 통해 스포츠로서 경기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엔터테인먼트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장애인연맹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경기를 최소화할 수 밖에 없었다”며 “정식 리그로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개최를 계획하는 만큼 현장의 열기가 더욱 고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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