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드쇼 2021'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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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식품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G)푸드쇼 2021'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황인순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경기도 우수 농·식품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수출판로 확대로 기업의 실질성과 창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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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식품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G)푸드쇼 2021'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농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매출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언택트 행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전시관부터 웨비나 컨퍼런스, 기업 간 거래(B2B)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농식품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지푸드쇼 참여기업은 총 146곳으로, 해당 기업들은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온라인 전시관에서 로컬푸드 및 지역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수출상담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상품기획자(MD)와의 일대일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MD 유통 화상상담회'도 진행된다.
황인순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경기도 우수 농·식품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수출판로 확대로 기업의 실질성과 창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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