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광림 등과 블록체인 사업 출사표..NFT 등 본격화

김건우 기자 2021. 11.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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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가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와 함께 손잡고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다.

아이오케이는 23일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등과 함께 신규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GDA는 향후 아이오케이 및 IHQ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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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가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와 함께 손잡고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다.

아이오케이는 23일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등과 함께 신규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GDA는 향후 아이오케이 및 IHQ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NFT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R&D(연구개발) 센터,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된 법인 GDA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네이버 출신의 배병화씨가 선임됐다.

또 '이더리움클래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신선호씨는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기업인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8289억5000만달러(약 9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476억 9000만 달러(약 57조원) 대비 연평균 43.3% 성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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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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