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상업지구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 이달 분양

동탄 현대 밀레마 투시도 [사진 = 현대아산]

디벨로퍼 가림아이앤씨는 이달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서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연면적 약 1만560㎡에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46~71㎡ 95실과 근린생활시설 20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현대아산이 맡았다.

사업지 인근의 KTX·SRT 동탄역은 2023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개통할 예정이며, 동탄~인덕원선 반송역(2026년 예정), 동탄 트램(2027년 예정)도 계획돼 있다.

또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과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동탄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동탄 테크노밸리 등 첨단기술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입주민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을 비롯해 단지 외벽과 내부를 고급 자재로 마감한다. 자주식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기 설치도 갖출 예정이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 가능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마련돼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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