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고지대에 올가을 첫눈..작년보다 3주 일러

정회성 2021. 11.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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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고지대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12월 14일)보다 3주, 2019년(12월 3일)과 비교해 열흘 이르다.

올가을 첫 상고대를 관측한 이달 9일 이후 2주 만에 관측된 첫눈이다.

이날 무등산에 내린 눈은 올가을 광주의 첫눈으로 공식 기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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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고지대에 올가을 첫눈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무등산 고지대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23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장불재와 중봉, 해발 1천m대 정상부에 이날 눈이 내렸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12월 14일)보다 3주, 2019년(12월 3일)과 비교해 열흘 이르다.

올가을 첫 상고대를 관측한 이달 9일 이후 2주 만에 관측된 첫눈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이 공식적으로 첫눈을 관측하는 지점은 광주 북구 운암동 기상청 내 유인관측소다.

이날 무등산에 내린 눈은 올가을 광주의 첫눈으로 공식 기록되지 않았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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