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블록체인 사업 진출..NFT 등 본격화

김경택 2021. 11.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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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가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다.

아이오케이는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등과 함께 신규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GDA는 향후 아이오케이 및 IHQ 등이 보유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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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이오케이,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 4개사 연합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오케이가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다.

아이오케이는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등과 함께 신규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GDA는 향후 아이오케이 및 IHQ 등이 보유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IP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또 블록체인 연구개발(R&D) 센터,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DA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네이버 출신의 배병화씨가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더리움클랙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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