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선보인 인공지능 기술, 국제 의료AI 경진대회 1위에

배성수 2021. 11. 2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가 주최한 의료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인 'SARAS-MESAD'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MICCAI는 의료 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다.

KT는 이번 대회에서 제공된 실제 수술 화면 이미지와 외과의사 훈련용 인공 해부학 시술 이미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최종 1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가 주최한 의료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인 ‘SARAS-MESAD’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MICCAI는 의료 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다. 올해 대회는 5월부터 3개월간 열렸다. AI로 전립선 수술 각 단계를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 과제를 두고 영국 런던대와 중국 베이징대, 홍콩과기대를 포함한 세계 각국 연구팀이 경쟁했다. KT는 이번 대회에서 제공된 실제 수술 화면 이미지와 외과의사 훈련용 인공 해부학 시술 이미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최종 1위를 기록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